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갤러리 (문단 편집) === 현재 스갤 특유의 문화 === * 여타 다른 디시 내의 갤러리에서 서로가 서로를 부르는 호칭(혹은 애칭)은 대체로 [[잉여]], ○○갤러(개럴) 등인데 반해, 스갤에서는 '''[[씨발]]'''이라고 부른다. 이른 아침에 스갤에 접속해 보면 '좋은 아침이다 '''[[질 수도 있지 스갤 시발들아|스갤 시발들아]]'''' 라고 인사글(?)을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글자로 줄여서 [[스시]]라고 하기도 한다. 또한 스틀딱이라고도 한다. 이는 아직도 스타가 흥한다고 생각한다는 어른들을 향한 듯. * [[간지]] : '임간지', '콩간지' 등, 프로게이머들이 지은 괴이한 표정을 합성용으로 사용하면서 등장하게 된 용어. [[염보성]]이 많이 양산해낸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얼굴 표정만을 잘라 몸을 그려 만화를 만드는 갤러들도 많이 있는데, '개념치킨', '[[노동 8호]]', '[[ㄷㄹㄷㅁㅍ]]' 등이 유명했다. * 3월 3일: [[3.3 혁명]] 기념일. 이 날에는 모든 스갤러들이 2007년 3월 3일 이전으로 [[타임머신]] 타버린 글을 쓴다(예제: "님들아 저그전 자신있다면서 푸껫 간 토스가 있다는게 사실?", "[[김택용]] 쳐발리지만 않으면 다행이다."). 이는 3.3 혁명 직전의 스타 커뮤니티들의 활발한 분위기를 연출시키는 것으로 너무 타임머신을 탄 나머지 "증기기관차가 마차를 대신할수 있다고??", "얘들아 내가 불을 발견했어!"등 지나치게 타임머신을 타버린 글들도 나온다. * [[스갤 어워드]]: 2006년 부터 연말이 되면 매년 열리는 스타관련 시상식. 스갤러들끼리 댓글 방식으로 여러 분야에 대해 투표를 하는데 특히 2008년에는 김택용이 올해의 본좌 등 좋은 부문은 모두 싹쓸이 해 김택용까가 많았던 줄 알았던 스갤러들이 당황하기도 했다. * 사실[[왜곡]]: 엄연한 사실(역사)을 왜곡하는 방법으로 선수들을 까는 문화가 만들어져 있다. 특히 가장 유명한 것은 심심하면 [[임요환]]이 '드디어 골든 마우스를 탔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임요환을 까기 위해 '''[[감동의 골마]]'''라는 떡밥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2009년 이후에는 [[김용택]]과 [[코랜드 파일날]] 떡밥으로 김택용이 최근 몇년간 개인리그에서 죽쑤고 있는 것을 비꼬았다. 그 외에도 '오늘 아무개(대체로 [[택뱅리쌍]] 혹은 강자급 선수)이겼냐?'라고 물으면 그날 그 선수가 졌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개같은 대단한 분이 ○○○에게 졌을리가 있냐?' 라고 대답해 돌려 깐다. 심지어 질문자도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까는 것을 유도하기 위해 일부러 모르는 척 물어보기도 한다. 이것이 심화된 것이 (이번에도) 김택용에 대한 '역시 택신', '좌승 우승' 드립. 승/패 전적을 n승/m승으로 왜곡하여, 김택용을 '''전승왕'''으로 만들어버린다.[* 유래는 온게임넷의 자막 오타. 0승/6패로 표기해야 할 것을 0승/6승으로 써놓는 바람에 까들의 좋은 표적이 되었다.(...)] * 오늘의 본좌/막장을 뽑아봅시다: 일명 '''오본, 오막''' 혹은 '''본막'''. 스갤러들의 경기평가를 투표로 통해서 오늘의 흥했던사람, 오늘의 OME 등을 뽑는 풍습이다. 경기가 끝나자마자 오본막을 담당하는사람이 올리기 때문에, 오본막이 늦게 올라오면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스갤러들은 현기증을 느끼기도한다.]] 오막은 주로 [[택뱅리쌍]]이 지면 거의 100% 받는데, [[송병구]]가 오막을 자주 받으면서 때문에 '오막왕'이라는 별명을 받게 되었다. 이 투표 자체가 어차피 스갤러들의 다수결로 뽑는 것이기 때문에, 동시에 오본과 오막을 획득 하는 경우도 종종있다.[* [[고석현]]이 서바이버에서 [[김태균(프로게이머)|김태균]]을 상대로 예능경기를 보여줬을때 오본, 오막을 둘 다 받은적이 있었다. 그 후 2011년 마지막 MSL 서바이버에서 두번째 선수가 나왔으니 바로 [[김승현(프로게이머)|김승현]]. 이후 [[허영무]]가 수'''허'''방패 등을 시전하자 오본과 오막을 둘 다 수상했다.] 꼭 선수나 팀이 수상하는 것은 아니고, 스갤의 찌질이나, 화제거리가 된 인물(단체)등이 수상하기도 한다.[* 가끔 경기 발진행이나 오심을 보여줬을때는 케스파나 심판진이 종종 오막을 수상한다.그리고 [[1.23 정전사건]]때는 온풍기가 본좌를, 엠겜이 막장을 수상했다]또 스타판 외에서도 종종 수상자가 나오는데, 스타판의 떡밥을 뛰어넘을 만큼 큰 뉴스거리가 있는 경우다.[* 대표적으로 월드컵, 올림픽 기간에는 활약/부진했던 선수나 팀이 수상하는 사례가 많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일에는 당시 [[이명박]] 당선자가 본좌를 차지하기도 했고, [[나로호]] 발사 실패 당시에는 나로호가 막장을 먹었다(...) 그리고 또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전때 엄청난 졸전이 나오자 막장을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받았고, 2015년 7월 22일 KBO 리그 [[kt wiz]] vs [[한화 이글스]] 전에 [[이영호]]의 시구장면을 송출을 하지 않은 [[KBS N SPORTS]]가 막장을 먹기도 했다.] 2011년 7월 오본/오막 투표를 진행하던 D모 유저가 조작설이 대두되자마자 제대로 된 해명도 없이 탈퇴하면서 스갤을 떠나 스갤러들을 당황하게 했고, 오본/오막 투표는 다른 유저가 계승하여 진행했다. 이후에도 떠나는 스갤러들이 많아지면서 오본/오막 투표는 다른 사람에게 자주 넘어갔다. * '[[좆망]]겜'? : 스갤에서 [[스타크래프트 2]]를 그대로 칭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자조적인 의미로 거의 '좆망겜'이라고 부른다. 혹은 곧 흥할 게임이라고 해서 곧흥겜이라고도 부른다. 반대로 롤을 부르는 호칭은 좆흥겜... 아이러니한건 [[롤갤]]이나 [[롤갤방송]]에선 롤을 오히려 좆망겜이라고 부른다. * XX좌 : 비록 본좌론이 사라졌지만 스갤에선 스1 시절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XX좌란 표현을 많이 쓴다. 스1때부터 햇반광고를 보고 '''햇반좌''', 스갤 댓글광고를 보고 '''광고좌''', PC방 순위표를 보고 '''로우바둑좌''' 이런식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거기에 스2로 넘어가면서 "시간은 스타2의 편이다"라는 드립에서 생겨난 "시간좌는 스투의 편이다!" 가 심심하면 나온다. 이에서 확장돼서 차원좌, 기적좌, 자연좌[* [[HOT6 Champions Summer 2013]]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3391937&page=3&exception_mode=recommend|결승전을 하던 그 장소에만 비가 쏟아지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2279519&page=1|자연좌가 위엄]]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포스트시즌#s-4.3|프로리그 2014 결승전]]날 북상하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2786558|태풍좌는 절묘하게 진로를 꺾으며 수도권만 태풍의 영향권을 피해갔고]], 결국 맑고 선선한 날씨의 세빛둥둥섬에서 결승전이 치뤄졌기에 스갤러들은 자연좌를 다시 찬양했다.], 태풍좌 등이 있다. 제일 반응이 좋았던 걸로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2238746|할매좌]](...)도 있다. 지금도 의외의 활약을 보이는 선수에게는 이런 류의 별명이 꼭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